[2024 국감]멤버십 혜택 확대 뜻 밝힌 이통3사…KT "혁신조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2024 국감]멤버십 혜택 확대 뜻 밝힌 이통3사…KT "혁신조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10-08 18:29

본문

이정헌 의원 "멤버십 혜택 교묘히 줄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4 국감]멤버십 혜택 확대 뜻 밝힌 이통3사…KT quot;혁신조치quot;

김영섭 KT 대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통사 멤버십 혜택이 교묘하게 축소되고 있다"며 "영화 관람권, 마트 할인 등의 혜택이 축소됐다"고 비판하며 각 사의 방침을 캐물었다.


먼저 김영섭 KT 대표는 "KT는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러가지 문제점이나 다른 통신사 고객들이 느끼는 점을 잘 비교, 검토해서 혁신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본부장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고객 경험"이라며 "멤버십과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을 계속 늘리면서 작년 대비 올해 전체 금액이 늘어났고, 그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SK텔레콤 측에는 "VIP 플러스 혜택 중에 다이소 금액권 같은 것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봉호 SKT 커스터머 사업부장은 "멤버십 제휴사를 최근 164개까지 지속적으로 늘리며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며 "멤버십 혜택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관련기사]
성관계 중 여성 BJ 질식사시킨 40대 男, 아내는 남편 도주 도왔다
2년 만에 이혼 황재균·지연 심경고백…"다툼 극복 어려웠다"
"예식 당일 사라진 신부"…모두를 울린 눈물의 결혼식
"아이 앞에서 무슨 짓" 유치원서 머리채 잡고 싸운 엄마들
"노란 황금향 골랐는데 뜯어보니"…제주서 바꿔치기 의혹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세일 상품만 담았는데? 영수증으로 보는 물가 잔혹사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8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