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만나니…아크티스 노바5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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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내 출시한 게이밍 무선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5는 스틸시리즈 이혜경 지사장이 직접 신제품 발표회에 등장해 제품을 설명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스틸시리즈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아크티스 노바5의 접근성이 대중적인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이 읽힌다.
게이밍 헤드셋 시장에서 프리미엄과 럭셔리, 하이엔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는 동시에 게임 오디오 부문 무수한 수상 경력을 쓴 스틸시리즈가 만든 10만 원 대 게이밍 무선 헤드셋은 어떨까.
실제 아크티스 노바5를 한 달 여간 사용해보니 스틸시리즈 게이밍 무선 헤드셋 입문용으로 제격이었다.
아크티스 노바5는 PC와 MA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X 모델 한정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퀵 스위치를 지원해 버튼 한 번에 고속 2.4Ghz와 블루투스 5.3의 전환은 물론 기기 간 자유로운 전환을 제공해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헤드셋의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 배터리 지속력이다.
아크티스 노바5의 무게는 265g의 초경량으로 오래 착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었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했다. 높이 조절과 회전 가능한 이어컵, 신축성 있는 오버헤드 밴드, 통기성이 좋은 에어위브 메모리 폼 쿠션, 초경량화된 컴포트 맥스 시스템 등으로 무장한 이유에서다.
최대 6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력을 비롯한 15분 충전으로 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은 막강한 편리함을 자랑했다.
아크티스 노바5의 매력은 또 있다. 모바일 앱에 내장된 100개 이상의 게임별 전용 프리셋으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에 따른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했고 음악, 영화 감상 등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스틸시리즈 만의 특별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AI 노이즈 캔슬링 광대역 마이크는 기존 16KHz에서 2배 강화된 최대 32KHz의 대역폭을 지원해 상대방에게 더욱 깔끔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제공했다. 기존 사용 중인 아크티스 시리즈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에 대화하는 상대방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도 했다.
음질도 빼어났다. 아크티스 노바5의 네오디뮴 마그네틱 드라이버는 희토류 금속으로 제작되어 정확한 방향감과 공간감, 풍부한 사운드로 무장해 끝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데, 이는 기존 소나Sonar 소프트웨어와 연계되어 게이밍 헤드셋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여기에 개발 주파수 조정으로 한층 진화된 자신만의 사운드 설정은 물론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무선 헤드셋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이처럼 스틸시리즈가 오랫동안 쌓은 기술적인 노하우가 1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만나 역대급 가성비의 게이밍 무선 헤드셋이 탄생하면서 소비자들의 헤드셋 판단 기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좋은 건 T1, FaZe Clan 등 세계 최고 e스포츠 팀이 선택한 스틸시리즈를 아크티스 노바5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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