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해외 콘텐츠 강화 유플레이 26일 출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 U, 해외 콘텐츠 강화 유플레이 26일 출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6-20 16:08

본문

뉴스 기사
‘유플레이’ 상표권 특허청 출원
콘텐츠 장르도 드라마로 확대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출원한 새 IPTV 구독 상품 유플레이 상표권. 특허청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출원한 새 IPTV 구독 상품 유플레이 상표권. 특허청

LG유플러스가 해외 콘텐츠를 강화한 인터넷TVIPTV 구독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기준 구독 상품인 ‘U영화월정액’의 상품명을 ‘유플레이’로 변경하고 오는 26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 관련 상표권을 지난 4~5월 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해외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콘텐츠 장르도 ‘영화에서 드라마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해외 방송 사업자와의 새로운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계약이 성사되면 해당 업체들의 콘텐츠도 유플레이에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극장 상영 후 주문형비디오VOD로 출시되지 않았던 ‘어파이어’, ‘키메라’ 등 일부 아트영화들도 유플레이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컴캐스트 자회사인 NBCU가 운영하는 서비스 ‘피콕’에서 제공되고 있는 오리지널 영화 Sick, 미스터 몽크의 라스트케이스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5월 3개월간 U영화월정액 순방문자UV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 배경으로 고객의 시청 수요가 높은 해외 콘텐츠 편성이 꼽히면서 LG유플러스가 해외 콘텐츠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유플레이가 출시되면 고객은 미국 방송사 ‘CBS’, 글로벌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일본판 HBO로 알려진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OW,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VIAPLAY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 900종은 물론 새롭게 수급 계약을 추진 중인 글로벌 대표 사업자의 콘텐츠까지 탄탄한 해외 콘텐츠 라인업을 집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수년간 해외 콘텐츠에 집중한 결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유료방송 서비스 만족도 품질 평가에서 이용자와 콘텐츠 만족도에서 3년 연속 국내 통신 3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영시간대를 맞춰 보기 어려웠던 예술영화를 비롯해 칸, 베를린 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 주목을 받는 인기 영화 등을 IPTV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황정음과 바람나 김용준에 맞았다고.." 진실 공개한 男배우
신혼 손담비 "배 온통 멍투성이..갑자기 살이 7㎏ 찐 이유는"
남편에게 폭행 당한 대치동 일타강사 "결혼 당시 조건이.."
"20살 차 사위, 아들처럼 생각한 적 없다" 여배우父 일갈에..
"부적 삼아서.." 수상한 무당이 아내에 붙여준 男 정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0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8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