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지역채널서 한글 사랑 케이블 멋글씨 소개
페이지 정보
본문
|
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케이블TV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9일 전국 89개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화면상단에 한글 사랑 케이블 멋글씨와 케이블TV 채널 로고를 교차로 노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멋글씨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 홍보에 나서고 있는 멋글씨작가 강병인 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강병인 작가는 케이블TV 인기 드라마 미생의 제목 디자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케이블은 K-콘텐츠의 세계화에 초석을 다진 사업자로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세계화에도 기여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케이블TV가 한글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회원사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삼성전자 3분기 어닝쇼크…
"기대 못 미쳐" 이례적 사과
▶ 삼성전자 결국 어닝쇼크…
3분기 영업익 9.1조원
▶ "이란, 가자지구처럼 될 수도"…이스라엘 국방장관의 경고
▶ 의대생 집단 휴학 불허…내년 3월 복귀 땐 조건부 승인
연찬모 goodcm87@naver.com
관련링크
- 이전글LG전자 3분기 최대 매출에도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 증가 24.10.08
- 다음글구글, 과기정통부서 첫 시정 권고…먹통 방지책 미흡 24.10.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