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교수들, 의협 전면 휴진 동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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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노동조합 게시판에 13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의대 교수 단체들은 12일 온라인 정기총회를 거쳐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의협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에 들어가면서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각 대학과 병원, 교수별 사정에 따라 휴진 상황은 달라질 수 있고, 휴진을 강제하지는 않겠다는 게 전의교협 측의 설명이다. 서울대 의대에 이어 이날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의교협은 무기한 휴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은 오는 17일부터, 연세대 의대는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단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투석실 등 필수적인 진료는 유지한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동전 던져라"…무일푼서 부자 된 男 뜻밖 비결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분노 "아 그 쌍X XX들" ▶ "내 마누라 명의?" 이혼남 죽은 방, 남편의 분노 ▶ "칭챙총"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럭키도 발끈 ▶ 北 선전하더니…사라진 유튜버 송아 깜짝 근황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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