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과학기술계 거목 떠났다"…정문술 前 KAIST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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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이끌어온 거목이 먼 길을 떠났다. KAIST 제12대 이사장 및 미래산업 사장을 역임한 정문술 회장이 13일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故 정문술 회장은 1938년생으로 1983년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해 한국의 벤처 1세대를 리드했다. 국내 최초로 개인 고액 기부액515억원을 KAIST에 기부하며 바이오및뇌공학과,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설립에 기여했다. 국민은행 이사회의장, KAIST 이사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nbgko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마술로 로또 1등 맞힌 최현우…"13억5천만원 당첨. 이후 또 맞혀" ▶ 홍석천 "폐 염증 재발, 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다" ▶ 박명수 “칭챙총” 인종차별 당한 나라, 어디?…럭키 “예의 지켜” ▶ 옆집 남자의 불륜, 모른척 해야 할까요?…여성의 고민에 갑론을박 ▶ ‘가진 돈 4000원뿐’이라더니…유재환, 명품티 입고 “피해자들에게 작곡비 갚겠다” ▶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경고문 섬뜩 ▶ ‘중국 귀화’ 임효준 “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 느껴” ▶ 덱스 “본명 김진영으로 배우 데뷔, 예능·연기 구분하고 싶었다” ▶ ‘7공주 막내’ 박유림, 카이스트 졸업 후 대치동 수학 강사 변신 ▶ “샌드위치에 자주 넣어 먹었는데…” 식중독균 검출된 햄, 먹지 마세요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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