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딩컴 투게더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호주의 자연서 영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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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딩컴 투게더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8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월 7일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딩컴 투게더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출시한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에는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받은 밀림과 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모험을 따라가며 율리시스 나비, 캥거루, 악어 등 호주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1일 공개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딩컴 투게더에서 즐길 수 있는 채집, 건설, 탐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한 바 있다.
딩컴 투게더는 원작의 생존과 탐험 요소를 기반으로, 샌드박스 요소를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도감을 채울 수 있고, 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더불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활용해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를 공식 지원해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크래프톤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서 딩컴 투게더를 최초로 공개한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모바일 버전을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옥냥이, 철면수심, 단군, 진돌, 조매력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퀴즈쇼에 참가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딩컴 투게더는 2025년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5민랩은 이번 지스타 2024 시연을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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