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남미 스마트싱스 캠페인 영상 화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삼성 중남미 스마트싱스 캠페인 영상 화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1-10 17:04

본문

15면=삼성 ‘스마트싱스’ 중남미서 인기…사용자 수 늘고, 캠페인 영상도 화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중남미에서 인기다. 캠페인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사용자 수와 등록기기 수도 늘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확대하는 등 중남미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4000만 뷰
삼성전자는 중남미 스마트싱스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9월부터 중남미 전 지역에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연결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 영상은 1970년대 중남미에서 인기가 높았던 시트콤 ‘엘 챠보 델 오쵸’를 패러디했다. 마녀의 집에 침입한 챠보는 커튼이 스스로 닫히며, 실내 온도가 갑작스럽게 떨어지고, 냉장고에 다가갈 때 불이 켜지는 상황을 경험한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등 집안 기기들이 연결되는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연출했다.
15면=삼성 ‘스마트싱스’ 중남미서 인기…사용자 수 늘고, 캠페인 영상도 화제

스마트싱스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 패턴에 맞춘 시나리오 생성이 가능하다. 영상에 등장하는 ‘무풍에어컨 벽걸이’의 경우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밖에서도 전원, 온도, 모드 제어 ▲인공지능이 상황에 맞게 온도를 조절하는 ‘AI 쾌적’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전기료를 관리하는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문 열림 알림 제공 ▲온도 조절과 맞춤보관실의 모드 설정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대형 위젯을 통한 스마트싱스 대시보드를 제공해 32인치 풀HD 터치 스크린에서 엔터테인먼트부터 스마트홈 기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브라질에서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1000만뷰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 접점 확대”
중남미 지역에선 기기를 연결해 편의성을 높이려는 실제 소비자 움직임이 뚜렷하다. 지난 10월 삼성 스마트싱스에 등록된 중남미 사용자 수와 기기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30%와 2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중남미 지역에서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5개였던 스마트싱스 체험존은 현재 326개로 늘어났고, 올해 안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조홍상 삼성전자 중남미총괄장부사장은 “기기 간 연결성으로 더욱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중남미 스마트싱스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캠페인과 경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중남미 스마트홈 AI 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 “폭행폭언 사실” 화영, 12년만에 티아라 왕따사건 입 열었다

▲ 방태훈 주저앉아 눈물 펑펑… 김남일 지지에도 무너져 뭉찬3

▲ 고작 7.5만원 챙기려고…어머니 20년 지기 살해 충격 용형사4

▲ 오은영, 대장암 투병 심경 고백 “나쁜 사람 아닌 내가 왜?”

▲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 언급

▲ 나나, 상반신 탈의한 채 타투 제거 시술 공개 “5배는 아파”

▲ 장재인, 베란다에서 알몸 상태로 코트 하나 걸친 채

▲ 장가현 “파산→통장 압류…취객에 납치돼 폭행당해” 눈물

▲ 이시영, 6살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완주

▲ 한영♥박군 “이제 각자의 길로” 무슨 일?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65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2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