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불법 도용 中 게임사 손·배 지급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불법 도용 中 게임사 손·배 지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6-20 12:26

본문

뉴스 기사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불법 도용 中 게임사 손·배 지급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내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을 불법 도용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를 적발하고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7월 중국 게임사 킹넷과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킹넷은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열혈강호 온라인’ 리소스를 도용한 게임을 적발하고 방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IP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엠게임과 원작자는 킹넷을 통해 지난 5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불법으로 도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 ‘우시셩네트워크’를 적발하고 중국 법원에 제소했다.

해당 게임사는 지난 2023년 5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불법 복제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추억판’을 중국에 출시해 상당 기간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점이 인정되어 엠게임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

별도로 원작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열혈강호’ IP를 도용한 것 역시 인정되어 원작자에게도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

불법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열혈강호-추억판’은 오는 30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엠게임과 원작자, 그리고 킹넷은 이번 불법 서비스 적발을 시작으로 불법 사용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킹넷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연구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는 중국의 게임업체다.

지난해 8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엠게임은 올해 하반기 ‘전민강호’를 국내에 퍼블리싱 예정이다.

성남에 ‘3억원’ 줍줍 아파트 떴다…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

“주식 모르는 나도 이건 매달 사죠”…순자산 150조 돌파 ‘ETF 전성시대’

“쥐꼬리 월급 싫다” 이직 결심하더니…10명 중 6명 실제 연봉 올랐다

“50년간 취하면 때려…폭력 신고하자 평생 마시던 술 끊어”

“국방위 추미애·산자위 이언주”... 남은 7개 상임위도 野 독식할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2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