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EBS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 제공
페이지 정보
본문
톡플러스 기반 텍스트 채팅 기능 구현해 교사와 학생간 실시간 소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은 EBS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EBS 디지털 시민교육은 교육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위캔버스에서 진행되며 공교육 교과 과정과 연계된 체험 미션을 기반으로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3D 체험형 미션을 활용한 수업부터 학습 및 수업 관리시스템LMS, 나아가 나만의 공간 제작UGC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넵튠]
EBS는 톡플러스 도입으로 텍스트 채팅 기능을 탑재해 교사와 학생들간 교육에 최적화된 실시간 의견 교류가 가능한 소통 환경을 구축하고 대시보드를 활용한 손쉬운 관리하게 됐다. 특히 EBS는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한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공간을 제공해 채팅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톡플러스는 EBS에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교육 분야까지 솔루션 공급 범위를 넓혔으며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맞는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기존 게임 및 앱 서비스의 솔루션 공급과 더불어 교육, 방송·미디어,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권진형 넵튠 톡플러스 총괄팀장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 제공하는 것이 톡플러스의 강점"이라며 "게임, 온라인뿐 아니라 교육, 상담 등 채팅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곧 공급받을 것"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 |
관련링크
- 이전글LGU·카카오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U 볼트업 출범 24.06.05
- 다음글넥슨게임즈, 환경의 날 맞아 환경재단에 기부…기후위기 아동 지원 24.06.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