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코스닥 상장방해 의혹 세무사회, 수사의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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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선임…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18일 “코스닥 상장 심사 과정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상장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지비스앤빌런즈는 “상장 심사 방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 관계 기관에 조사와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자 모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음으로써 벤처 및 스타트업계 내에서 당사와 같은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월 3천만원 약속한 적 없어...백종원 신고한다는 점주들에 반박 ☞ 감스트·외질혜·남순, 女 스트리머·BJ 성희롱…그 후[그해 오늘] ☞ 강릉 자전거 여행 중 실종된 50대…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 여친 살해 대학생 김레아, 오늘 첫 재판 ☞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한광범 tot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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