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번호 수요 2032년 최대치…인구 감소로 소진 가능성 적어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010 번호 수요 2032년 최대치…인구 감소로 소진 가능성 적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10-04 11:58

본문

2032년 010 번호 수요 6457만개…전체 80%
최수진 "멀티번호로 인한 수요증가분 고려 빠져…세심한 관리 필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010 번호의 사용량이 2032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인구 감소 영향으로 010 번호의 고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010 번호 수요 2032년 최대치…인구 감소로 소진 가능성 적어
010 번호 사용률 추이. [사진=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사진 URL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으로부터 제출받은 010 번호자원 소모를 대비한 중장기 전기통신번호 이용체계 개선방안 연구 자료에 따르면 010 번호 수요는 2032년 최대치인 6457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체 사용률의 80.7%로 010 번호가 소진될 위험은 크지 않았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인구 감소 추세로 인해 필요한 번호의 수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전망 자료에서 최근 eSIM 등 듀얼 또는 멀티 번호 이용 수요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국내 유입 외국인 증가 등도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010 번호 사용량은 코로나19 이후 사용량이 이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2023년 10월 기준 6370만개로 나타났다.

현재 010 번호 자원은 총 8천만개010-AYYY-YYYY이며, 이 중 7천392만개92.4%가 통신 사업자에 부여돼있다.

최수진 의원은 "연구자료에 따르면 010 번호 고갈에 대한 위험성은 크지 않지만 예측모형에서 향후 멀티번호 이용수요 등으로 인한 대책 등 수요증가분에 대한 고려가 빠져 있다"며 "한정적인 이동통신 010 번호자원에 대한 정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관련기사]

▶ 무늬만 세종청사 언제까지, 장#x2027;차관은 물론 실#x2027;국#x2027;과장은 서울 출장 중…

▶ 뷔·제니, 집에서 커플룩?…이쯤되면 인정하는 게

▶ 입국 금지 유승준 "왜 한국 못 잊느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 한동훈 없는 윤-추 만찬…민주 "尹, 정치 참 후지게 해"

▶ 이중가격제 논란…"생존 위해 불가피" vs "고객에 떠넘기는 행위"

▶ [종합] 檢 "김여사 등 관련자 전부 무혐의"…명품백 수수 수사 종결

▶ 이혼 후 새출발한 전남편…6개월 뒤 아이 얻었다? [결혼과 이혼]

▶ 우리은행 또 금융사고…허위 서류로 55억 꿀꺽

▶ "살인마 박대성이 하는 찜닭집"…불똥 튄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사과

▶ 이혼 후 전남편 아이 출산…새아빠에게 입양합니다 [결혼과 이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