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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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와 팰월드Palworld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개발팀이 맡게 된다.
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및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Xbox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몬스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이다. 지난 9월 25일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글로벌 출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출시 1개월 만에 스팀에서 누적 1500만장 판매, 엑스박스에서 1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역대 스팀 동시 접속자 3위약 210만명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100여종이 넘는 신기한 생명체 팰Pal을 수집해 전투, 건축, 농업을 시키거나 공장에서 일하게 할 수 있는 재미를 담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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