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
카카오는 30일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일상의 편리함과 필요한 미래는 물론, 사람간의 관계 또한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카카오그룹의 상생은 사용자는 물론 파트너, 창작자, 미래 인재, 디지털 약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을 연결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하며, 미래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그룹이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 고령층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디지털 스쿨, 미래 인재의 기술 역량 및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돕는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테크포임팩트 등이다.
슬로건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에 카카오 및 계열사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상생 사업들을 그룹 전체 단위로 통합 커뮤니케이션하고, 사업간 시너지 창출 또한 도모할 계획이다. 또 상생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과 캠페인 영상 제작,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다고 카카오는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상생 통합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이자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35세 고은아, 열애설 났던 61세 김장훈과 결혼하나..고은아 母 “둘이 같이 살면 잘 살 것”
▲ 천수정, 몹쓸 짓 개그맨 폭로했다..“그들 나오는 한국 방송 못 봐”
▲ 송일국 ♥판사 아내와 이혼설..“새벽에 위치 추적 알람 계속 울려”
▲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 후 성정체성 루머..명현숙 “대화 피하고 싶었다”
▲ 유재석·정준하, 불화 탓 촬영 중단됐다 “주먹다짐까지 갈 뻔”
▲ 현빈♥ 손예진, 시세차익 22억 집 아들방 공개..살림도 잘하네
관련링크
- 이전글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10월 본선에 진출할 81명 확정 24.09.30
- 다음글쏘카, 계단뿌셔클럽과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