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말레이시아서 FIDO APAC 서밋 참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에어큐브, 말레이시아서 FIDO APAC 서밋 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30 09:01

본문



에어큐브, 말레이시아서 FIDO APAC 서밋 참가

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에어큐브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FIDO APAC Summit 2024에 참가했다.

국제 인증표준화 협회 ‘FIDO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FIDO APAC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의 대표적인 온라인 인증/보안 서밋이다. 전세계 FIDO 인증표준화에 대한 정보공유 및 APAC기업, 공공기관의 적용사례를 통해 사용자, 단말 인증/보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서밋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어큐브를 포함하여 한국, 일본,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의 글로벌 보안 및 인증 기업들이 참여했다.

FIDO 얼라이언스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패스키Passkey의 표준을 주도하는 단체다. 애플, 구글, MS, 아마존,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패스키를 도입하면서 비밀번호 없는 강력한 온라인 인증 표준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에어큐브는 FIDO 얼라이언스 스폰서 멤버로 이번 서밋에 참여하여 자사 FIDO기반 MFA 인증 플랫폼인 브이프론트V-FRONT의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여 자사의 인증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며 사이버 인증/보안 문제에 대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에어큐브는 피싱방지, 해킹 및 계정 탈취를 방지하는 FIDO인증과 다중인증, 2차인증을 적용한 MFA 추가인증 솔루션인 브이프론트V-FRONT 솔루션을 개발, 컨설팅하는 회사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일본, 태국의 공공, 금융, 기업들의 추가인증 및 인증강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FIDO2.0’ 인증을 받은 ‘브이프론트V-FRONT’는 ID/PW와 같은 사용자 지식 기반 인증에 추가적인 소유기반, 생체인증 수단을 제공해 보안을 강화한다. FIDO, YubiKey, 모바일 OTP, HW OTP, 안면인증, 지문토큰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2차 인증 토큰을 지원하며, 표준 RADIUS Protocol, OAuth 2.0 FIDO2, FIDO UAF 국제인증 보안 체계를 지원한다.

에어큐브 해외사업부서장인 김진 이사는 “서밋에 참여해 ‘안면인증기반의 FIDO Key’와 결합된 MFA플랫폼 ‘브이프론트V-FRONT’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신 트렌드와 보안기능을 접목한 에어큐브의 인증·보안 기술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더욱 널리 활용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시장 공략 포부를 밝혔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김치통에 변 보관했다…그들 갇힌 쓰레기 집 비밀
바지 벗기고 골반에 쪽…하룻밤 세모녀에 생긴 일
혼수상태로 실려온다…당뇨 의사 겁낸 과일 1위
마약 파문 할리 "인생 망했다"… 아내와 이혼 위기
"신생아 안고 튀김 요리를"…이지훈, 일본인 아내와
허벅지 잡고 주저앉더니…강행군 시달린 손흥민 결국
자연산이라 더 맛있다고?…이 고기, 날로 먹으면
주소가 복지센터? 마세라티 뺑소니범 수상한 행적
신유빈 화보 촬영 옆 그녀 누구지? 뜻밖의 정체
"목숨 던져 폐족 구했다" 노무현이 쓴 가혹한 판결문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7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2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