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해 11월부터 넷플릭스도 본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해 11월부터 넷플릭스도 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30 08:55

본문

- 국내IT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 넷플 이용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해 11월부터 넷플릭스도 본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있으면 11월부터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게 된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월 4900원의 구독료연간 이용권 월 3900원로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국내 IT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곳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처음이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전체 HD,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콘텐츠 저장 등 스탠다드 요금제와 품질은 같으면서 콘텐츠 시청시 일부 광고를 시청하게 되는 상품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와 동일한 품질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넷플릭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8600원을 추가 지불하면 스탠다드 요금제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1만 2100원을 추가 지불하면 프리미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멤버십 회원에게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다수 제공해 사용자 효용 가치를 높이고 넷플릭스 역시 충성도 높은 네이버 멤버십 회원과 콘텐츠 상품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정한나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 멤버십의 다양하고 유연한 혜택 설계는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체감 혜택을 향상시켜 높은 리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으로 이는 협업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넷플릭스와 협력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의 콘텐츠 경쟁력과 다양성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넷플릭스 협업은 배달, 영화관, 편의점에 이어 올해에만 네 번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 유지율은 95%에 달한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최정희 jhid0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1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