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솔루션 제공해 업무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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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코리아 빅데이터 AI어워드에서 솔루션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마음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사업 환경에 적용해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온 기업으로 MAAL, SUDA, WoRV라는 세 가지 핵심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AGI일반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ANI좁은인공지능에 국한되지 않고, 범용 AI로 확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고 있다.
특히 마음AI는 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온프레미스 대규모언어모델LLM과 혁신적인 온디바이스 AI 및 완전자율주행 솔루션은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례로 상담사 지원을 위한 AI 콜센터AICC 구축과 공공기관·대기업·금융기관을 위한 사내 LLM 개발, 키오스크·로봇의 음성인식 및 대화형 AI 도입 및 과수원 농약 살포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 적용이 대표적"이라며 "이러한 솔루션들은 고객사들이 무인 운영을 구현하고,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호주 기업을 대상으로 예약 관리 자동화 및 다중 언어 고객 응대를 지원하는 챗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사례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마음AI는 모델 경량화와 최적화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해 고성능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마음AI의 혁신적인 기술은 인공지능이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 사는 AI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기술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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