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재고·출고까지 물류자동화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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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볼드나인이 제11회 코리아 빅데이터AI어워드에서 물류 부문 최우수상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의 물류 혁신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2018년 설립된 볼드나인은 물류센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볼드나인은 자체 제작한 WMS창고 관리 시스템인 ezstorage이지스토리지를 통해 물류 작업 전반을 자동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지스토리지는 주문 관리, 재고 관리, 출고 작업 등 풀필먼트 센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화 설비와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물류 작업 전반을 최적화하고 송장 출력, 패킹, 피킹 작업까지 자동화해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볼드나인은 AI와 자동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솔루션 성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및 AI 기술은 물류 프로세스 분석과 예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든 물류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된다. 각종 오류나 지연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볼드나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해외 물류 시장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 화면에서 국내와 해외 물류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노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용석 볼드나인 대표는 "물류산업에서 빅데이터는 효율성 증대 이상의 역할을 하며,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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