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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AG 국가대표 "목표는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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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3-09-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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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자신감 붙었다…남은기간 최선 다할 것"

프라임경제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격 준비를 마쳤다.

15일 서울 상암동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강성훈 감독, 김관우, 연제길 선수가 참석해 단체 인터뷰도 진행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AG 국가대표 quot;목표는 金quot;

강성훈 감독은 "지금 3차 훈련 중이다. 스트리트파이터5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준비 과정에 있었다. 1, 2차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금은 좀 더 예리하게 담금질 중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제길 선수는 "이제 훈련의 마지막 단계다. 지금 연습 과정으로 봤을 때 웬만하면 지지 않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컨디션 관리만 꾸준히 한다면 메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관우 선수는 아시안게임 선수 중 가장 경력이 길다. 이에 대한 압박감은 없냐는 질문에 김관우 선수는 "대결 상대 나이와는 상관없이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로 대전한다. 승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대 미디어데이 단골 질문인 제일 위협이 되는 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강성훈 감독은 일본을 강력한 상대로 꼽았다. 강 감독은 "동아사아권 선수들 모두가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제길 선수는 "위협이 될 팀은 없다. 현재 자신감이 올라온 상태"라며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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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로 타 게임 역시 변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5 강성훈 감독 역시 PC 플랫폼 세팅과 장치 연결 불량 등을 숙지하고 있다. 강 감독은 "컨트롤러 관련 규정을 확실히 숙지하고 갈 것"이라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라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게임 인생에서 큰 대회를 나가는 것이 처음인 연제길 선수는 자신있게 가서 자신있게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빈자리를 느낄 아내와 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관우 선수는 "남은 연습 기간 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할 것"이라며 "좋은 성적으로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2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26일 예선전을 치르고 27일 준결승전이 열린다. 28일 최종 결승전 또는 3,4위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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