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대표 "체감할 수 있게 요금인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통신 3사 대표 "체감할 수 있게 요금인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3-09-15 17:45

본문

뉴스 기사
통신 3사 대표 quot;체감할 수 있게 요금인하quot;


통신3사 대표들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기조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실질적인 통신요금 인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통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모임은 이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취임한 이후 사업자와 가진 첫 간담회다.

무엇보다 이 위원장은 통신사 대표들에게 요금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통신사는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높은 가계통신비가 부담이 돼 온 것도 사실"이라며 "통신산업은 오랜 기간 과점체제로 운영되면서 일각에서는 이권 카르텔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통신3사는 그동안 5G 요금제라는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높은 영업이익을 확보해왔지만 소비자 측면에서는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이에 이 위원장이 가계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통신3사 대표에게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또 서민의 가계와 국민의 일상에 위협이 되는 불법 스팸과 보이스피싱 등을 차단하는 데도 통신사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최근 취임한 KT 김 대표에게 별도로 "축하드린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호준 기자]

포르노 보여주고, 비아그라도 먹였는데…성관계 안하는 ‘이 동물’ [생색生色]

“소시지나 끼워” 삼성에 눈살찌푸린 여성, 아이폰은 찬양 일색

남편은 은퇴 자녀는 그냥 놀아…일터로 내몰리는 엄마들

“생사가 달린 문제”…김정은 의자때문에 벌벌 떤 北경호원, 왜?

“이번 주 오사카 도톤보리 여행 자제하세요” 이곳에 무슨일이?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50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