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타크래프트, 인디게임 창작 생태계 조성 MOU
페이지 정보
본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콘텐츠 IP 활용한 창작물 기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와 우수 인디게임을 지원하고 2차 창작 콘텐츠가 제작되는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차별화된 작가 우대 시스템으로 3만5000여종의 독점 웹소설 IP와 3만여명의 활동 작가를 보유하고 있다. 노벨피아는 론칭 3년여만에 누적회원 260만명, 유료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웹소설 뿐만 아니라 웹툰, 쇼츠 콘텐츠형 웹만화 및 게임 등 원천 IP를 활용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와 메타크래프트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원천 IP의 원활한 수급과 이를 기반으로 우수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및 2차 창작 콘텐츠가 제작될 수 되는 창작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메타크래프트는 노벨피아 내 다양한 콘텐츠 IP가 게임 등의 새로운 창작물의 원천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제공하고 스마일게이트는 해당 IP를 검토해 게임 콘텐츠화를 통한 실질적 이익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벨피아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OSMU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보다 양질의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독창적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메타크래프트와 인디게임 생태계 발전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가 만남이 인디 게임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조성해 나갈 창작 생태계와 흥미로운 창작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통신사도, 유통街도 난리"…삼성 첫 AI폰 갤S24, 사전 예약 어디가 유리할까 ▶ "백화점 VIP 주차권 팝니다"…거래 성행하는 이유 ▶ [종목이슈] 어보브반도체, 온센서AI 이끌 토종 1위 MCU 부각 ▶ 165cm·39kg 노정의, 예쁜 얼굴에 반했다가…말라도 너무 마른 다리에 걱정 [엔터포커싱] ▶ 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문제, 용산 관여할 일 아냐" ▶ "예능 나오지 말고 머리부터 잘라라" 조규성 SNS 악플로 도배 ▶ 尹정부,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결정…도서정가제·대형마트 규제도 손본다 |
관련링크
- 이전글[포토] LG전자, AI랩톱 그램 프로 체험공간 24.01.23
- 다음글스마일게이트-메타크래프트, 인디게임 지원-창작 생태계 조성 위해 맞... 24.0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