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갤럭시 S24 시리즈 팝업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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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과 일상의 틈 강남점,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세 곳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세 공간이 모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매장이 아닌 방문자들과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고 있어 공동 팝업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세계 여행이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사용자 간 전화 통화 시,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고려했다. 콘셉트에 맞춰 틈 지하 1층과 1층은 각각 일본·멕시코, 일상의 틈은 영국, 삼성 강남은 한국 공항으로 구현하고,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틈 지하 1층은 △일본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촬영한 사진들을 합성하며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호젠지요코초일본 오사카 유명 골목 △메뉴를 주문하는 상황을 통해 AI번역·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사전예약 상담이 가능한 야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1층은 △노트 어시스트와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게이트Gate △숨겨져 있는 스마트태그를 찾으며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을 체험할 수 있는 파크Park △물건을 구매하는 상황을 통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마켓Market으로 꾸려졌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은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과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 S24 울트라 512GB 모델 기반 한정판이다. 방문자는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태그2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앱과 연동해 반려견의 실시간 위치와 산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런던 브릭레인 거리로 구현된 일상의 틈 강남점은 2월 5일부터 29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국 공항 콘셉트의 삼성 강남은 오는 2월 3일까지 세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지의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의 틈 강남점과 삼성 강남 방문자에게 4층에 입점한 카페 브랜드 배드해빗Bad Habbit에서 이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이 모두 강남역 인근인 점을 고려해 연계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공간에서는 첫 방문지임을 알리는 방문자에게 여권을 제공하며, 많은 공간을 방문하며 여권에 스탬프를 모으는 방문자에게 캐리어 모양 파우치를 증정한다. 틈에서도 별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3개 이상 획득한 방문자에게 여행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틈에서만 진행했던 갤럭시 스마트폰 팝업을 삼성 강남과 일상의 틈으로 확장, 차별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LG유플러스만의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 尹 "청년들 의견, 제대로 빠르게 정책 반영하겠다" ▶ 北, 수중 핵무기체제 시험 진행… 한미일 해상훈련 맞불 ▶ 尹 "전북 비약적 발전 이루도록 직접 꼼꼼히 챙기겠다" 김윤희 yhjg828111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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