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데이터, 최대 4천만원 데이터 바우처 활용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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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데이터 이용 
데이터 중개 및 가공 전문 기업 헥토데이터이전 이름 코드에프가 4년 연속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데이터 및 가공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을 연결해주며, 수요기업에게는 바우처를 제공해 필요한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돕는다. 헥토데이터는 금융 및 공공기관 등 500여 곳의 데이터 제공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데이터를 수요기업의 사업 목적에 맞게 가공하여 제공한다. 수요기업에게는 최대 4천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이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여 서비스 고도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자산관리, 인슈어테크insuretech, 신용평가 모델 개발, 비대면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현에 도움을 준다. 헥토데이터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데이터 가공기업으로서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헥토데이터는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API 형태로 상품화해 제공하는 데이터 중개 및 가공 전문 기업으로, 간단한 코딩 작업을 통해 데이터를 쉽게 연동할 수 있어 신속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 “하루 6억원 번다”…슈퍼카 24대에 강남에 빌딩까지, 성공한 사업가 ‘정체’ ▶ “베트남 강하다” 손흥민 덕담에도 베트남 국민 부글부글 끓는 속사연은 [신짜오 베트남] ▶ 1주일에 1억 썼다고?…1만명 매일 밤 파티 여는 ‘이곳’ 어디 ▶ ‘반값 우유’ 나왔다…1L에 2100원 우유 파는 곳 어딘가 보니 ▶ “떳떳하고 싶다”는 전청조에 작심 발언한 재판장...이유가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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