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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자협회, 생명공학 연구자와 소통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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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9-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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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디어세션 열어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는 ‘생물공학 혁신기술의 주요 이슈 및 소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6일 오후 4시 40분부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한국생물공학회와 공동으로 미디어세션을 연다.


생물공학 혁신기술의 최신 이슈로 나정걸 서강대학교 C1가스 리파이너리 밸류업 사업단장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이 ‘시원한 지구를 위한 C1바이오 기술 : 부생가스의 생물학적 전환’을 발표한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선행뷰티연구소장은 ‘The Forefront of Biotechnology in Life Beauty생명공학의 최전선, 라이프 뷰티 분야’라는 주제로 인체와 비슷한 생체재료에 최신 바이오 생명, 의료기술을 접목하여 안전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바이오 화장품 기술을 소개한다.


유용하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은 ‘과학 기자는 어떻게 취재할까?’를 제목으로 과학언론이 직면한 현 상황과 취재 환경을 설명하고 과학 보도를 확대하기 위한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곽수근 조선일보 차장은 현장 취재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언론소통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부장을 좌장으로 차형준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 고재원 매일경제신문 기자, 안경진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발표자들과 함께 생물공학 최신기술의 발전 동향과 연구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유한주연합뉴스, 이채린동아사이언스, 조민규지디넷코리아, 홍아름조선비즈 등 의학·과학 담당 기자들은 학술대회에 참가한 생물공학 연구자들과 함께 종합 토론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과학 보도가 확대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맞댄다.


유용하 회장은 “과학 기자는 과학계와 대중을 잇는 다리의 역할”이라며 “좋은 과학 보도의 원천은 과학계와 연구자에게 나오는 만큼 기자에게 충분히 설명해 주는 전문가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한국생물공학회와 함께 하는 미디어 세션은 현장 연구자와 언론이 과학적 소통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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