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에 USB-C 적용···가격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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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법안 시행에 따른 변화···가격도 올리지 않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에 충전방식 USB-C를 예상대로 도입했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다. 신제품엔 충전방식이 기존 고수했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이 적용돼 애플이 아닌 제품과도 충전기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폰에 USB-C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유럽연합EU이 2024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USB-C를 의무화하는 법안 시행을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애플은 아이폰15 가격을 동결했다. 아이폰156.1인치는 799달러, 아이폰15 플러스6.7인치는 899달러로 책정됐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관련기사] ▶ 도플갱어 재벌3세 정용진·김동선…버거·와인·인스타까지 맞짱 ▶ 최태원·정의선·구광모는 안하는데…청년 위해 이재용만 매년 하는 이것 ▶ 드림씨아이에스, 임상 성공 예측 의료 AI 시장 진출-하나 ▶ "애플보다 무조건 먼저"…삼성 야심작 갤럭시 링, 이르면 내년 1월 출격 ▶ "구치소 힘들고 괴롭다"…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언론에 자필 편지 ▶ "부담 줄어 계약할랬더니…" 전세금 다시 오른다 [부동산 변곡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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