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26 21:02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추천! 더중플-동영상 AI,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 머릿 속 상상이 바로 영상 콘텐트로 구현된다면. 콘텐트 창작자들의 꿈이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이미지에 이어 동영상이 생성 AI 서비스 경쟁의 새로운 전장戰場으로 떠오르고 있어서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이제 막 경쟁이 불붙기 시작한 동영상 생성 AI 시장 분석과 AI를 활용해 이를 만드는 방법을 담은 콘텐트를 모았습니다. 빅테크, 스타트업 불문 기업들이 잇따라 동영상 AI 모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 동영상 AI는 우리의 상상을 어느 수준까지 구현할 수 있을까요. 팩플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어도비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를 확인했습니다. AI에 몇마디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동영상·이미지·노래를 만드는 법부터 이를 활용해 버튜버가 되는 방법까지 다 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혜미 디자이너

김혜미 디자이너


" 세상에서 가장 후회할 사람들은 창작의 욕구와 영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자들이다. "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시인 메리 올리버1935~2019가 했던 말이 대형 스크린에 뜨자 객석에선 공감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창작자 콘퍼런스 ’어도비 맥스MAX 2024’에는 1만 명의 크리에이터창작자들이 전 세계에서 몰렸다. 마음속 창작의 욕구와 영감에 귀 기울여 온 이들이 맥스 현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건 생성 AI에 기반한 동영상 모델이다.

지난 2월 오픈AI가 동영상 AI 모델 ‘소라’Sora를 공개했을 때, 그야말로 세상이 깜짝 놀랐다. 딱딱한 텍스트 몇 줄을 넣어 화려한 영상을 뚝딱 만들어 내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 기능은 그야말로 혁신적이었다. 그로부터 석달 뒤 구글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4’에서 딥마인드가 개발한 동영상 AI ‘비오’VEO를 내놨고, 메타는 이달 초 ‘무비 젠’Movie Gen을 출시했다. 빅테크보다 앞서 런웨이·피카·루마AI 등 스타트업은 이미 상용화된 동영상 AI를 서비스하는 중이다. 어도비가 자체 AI ‘파이어플라이’에 기반한 동영상 모델을 발표한 것도 연장선상의 일이다.

동영상 AI 모델들이 늘어나면서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전환해 주는 기능‘이미지 투 비디오’, 편집에 용이한 중간 2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주는 기능어도비 ‘생성형 확장’, 텍스트로 정밀한 편집을 지원하는 기능메타 등 각양각색의 AI 기능도 공개됐다. 단지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풀HD1080p 고화질로 정밀한 클로즈업 샷, 고난도 항공촬영 샷 등 다양한 촬영 기법과 각도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노래 등 작곡을 도와주는 수노 같은 음악 생성 AI까지 활용한다면, 콘텐트 창작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시장이 뜨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화에 성공한 소위 ‘대박 모델’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결과물의 완성도, 생성 속도 등 성능뿐 아니라 딥페이크 범죄·저작권 침해 등에서 벗어날 안전한 AI 창작 생태계 역시 조성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화려한 기능을 개발하는 건 개별 기업의 시간문제일 수 있지만, 안전한 생태계 마련은 콘텐트 공급자와 수용자 모두의 공감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퇴사하고 유튜브 영상 찍어 월 몇백, 몇천씩 번다”는 식의 소위 간증이 잇따르는 요즘. 기술 발달로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지만, 동시에 ‘아무나’ 될 수는 없다. AI가 제공할 혁신적인 기능을 얼마나 잘 이용할지는 오직 창작자 자신의 영역이기 때문. 맥스 현장에서 직접 동영상 AI 모델 사용 해본 결과 구체적으로 내 아이디어를 AI에 설명할 수 있을지가 관건. 그렇다면 AI에게 어느 정도까지 설명해야할까. 어도비의 동영상 AI모델 베타시험 버전 체험 후기와 함께 동영상 AI 모델의 현재와 미래, 사용법까지 꼼꼼히 분석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어 주세요.
톰 크루즈, 헬기 그만 매달려…항공샷 찍어줄 1만원 끝판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811

■ 추천! 더중플-AI로 크리에이터 되는 법
① 30초 만에 나도 아이유 된다, 릴스 대박 낼 ‘8달러 작곡가’
내 취향대로 음악을 만들어 주는 AI 작곡가, AI 싱어송라이터가 있으니. 악보를 못 읽어도, 악기 연주를 못 해도 된다. 두세 문장만 AI 작곡가에게 풀어주면 나도 아이유 같은 싱어송라이터! 국내외 AI 작곡가들 명단부터 사용법, AI 뮤직비디오 제작 가이드까지 누구나 할 수 있게 쭉 풀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7769

② 직장 동료 모르게 1억 번다, 얼굴 없는 유튜버 되는 법
남들 다 한다는 라이브 방송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면. 얼굴 드러내는 건 부담스럽지만, 내가 가진 말재주로 쏠쏠한 부수입 올려보고 싶다면. 노트북과 웹캠만 있으면 따라할 수 있는 ‘버튜버’로 방송하는 방법부터 AI를 활용해 영상, 음악 제작하는 방법까지 싹 다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8588

③ 대본 넣으면 영상이 뚝딱…‘100% 무료’ AI툴 완전정복
회사에서 밑도 끝도 없이 “OO씨가 젊은 감각으로 영상 좀 만들어봐라!”라는 지시를 받았거나, 우리 가족 영상을 예쁘게 편집해 보관하고 싶다면. 개인적 만족을 넘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찐’ 영상을 올리고 싶을 때가 있다면. AI 도움을 받아보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9739

④ ‘똥손’도 1분 만에 디자이너…작품 만드는 챗GPT 활용법
“난 그림 보는 것만 좋아해.” 자칭타칭 ‘곰손’ 미술 포기자는 주목. 붓질 못 해도 근사한 그림,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려줘draw’라고 타이핑만 하면 된다고? 어느샌가 우후죽순 나타난 AI 화가들이 인스타·유튜브 섬네일부터 마케팅용 이미지까지 그려준다. 나에게 맞는 AI 화가 찾기부터 내 생각대로 찰떡같이 그리게 하는 법, 놓치면 안 될 주의사항까지. 이미지 AI의 모든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111

어환희 기자 eo.hwanhee@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평생 날 못 잊게 해줄게"…취업준비생 남친의 복수
김수미 "제 유골을…" 사망 두 달 전 뜻밖의 유언
"성노예 삼고 뻔뻔하게…" 박근혜는 폭탄 던졌다
혼수상태로 실려온다…당뇨의사 겁내는 과일 1위
"얼굴 부은 故김수미, 김치도 못 찢었다" 한달전 뭔일
성매매 의혹 최민환 굴욕? 대만 공연때 무대 뒤 연주
반려견 위해 일등석 예매…"승무원 때문에 죽었다" 왜
"곡소리 대신 춤추며 보내줘"…故김수미 발언 깜짝
붉은 죽음 전국 퍼졌다…산 곳곳 비닐 무덤 정체
체포된 북한군 포로?…SNS 퍼진 北파병 영상 실체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환희 eo.hwanhee@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25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2,2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