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낙관론 펼친 오픈AI 올트먼 "수천일내 초지능 등장할 것"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AI낙관론 펼친 오픈AI 올트먼 "수천일내 초지능 등장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9-25 07:17

본문

- “수십년내 마법 같은 일 가능..더욱 가속화”
- “인텔리전스 시대 길목..엄청난 번영될 것"
- 과잉투자 일축…"인프라 충분히 구축해야"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앞으로 수십년 안에 우리는 조부모 세대에게 마법처럼 보였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

AI낙관론 펼친 오픈AI 올트먼 quot;수천일내 초지능 등장할 것quot;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인류가 ‘인텔리전스 시대’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를 통해 “한꺼번에 진복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머지 않아 우리는 AI없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도와주는 AI와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가상 전문가들로 구성한 개인 인공지능AI팀을 구성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올트먼은 “번영이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은 의미 있게 개선될 것”이라며 “AI 시스템AI 모델을 지칭이 스스로 더 나은 차세대 시스템을 만들고 전반적 과학적 진보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정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수천 일 내에 인류가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갖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그는 “수천일 안에 초지능이 등장할 수도 있다”며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가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딥러닝으로 인류는 다음 번영의 문턱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딥러닝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면서 인류는 어떤 데이터 분포도 학습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술은 석기 시대에서 농업 시대와 산업 시대로 이끌었으며 이제는 인텔리전스 시대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인텔리전스 시대 특징은 엄청난 번영이 되리라는 것“이라며 ”점진적이겠지만 기후를 고치고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고, 모든 물리학을 발견하는 놀라운 승리는 결국 일상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더 많은 컴퓨팅과 데이터를 사용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있지만 딥러닝이 해결할 것”이라고 봤다.

최근 AI 과잉 투자론을 의식한 듯 올트먼은 AI인프라 투자를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손에 넣으려면 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풍부한 컴퓨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인프라를 충분히 구축하지 못하면 AI는 전쟁이 벌어지는 매우 제한된 자원이 될 것이며, 이는 대부분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상윤 yoo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71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3,7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