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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초거대 AI 믿음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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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3-09-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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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KT 기술경영담당 홍해천 상무, KT 제휴협력P-TF 배한철 상무, KT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 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 CEO, 벡터 연구소 워렌 알리 디렉터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전날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초거대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양사가 AI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이날 배순민 KT AI2XL연구소장상무과 토니 가프니 벡터 연구소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는 KT의 초거대 AI 믿음Mi:dm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 KT와 벡터 연구소는 공동 AI 연구 프로젝트의 수행 계획을 점검하고, 초거대 AI 기반의 B2B기업 간 거래 사업과 AI 모델의 발전을 목표로 한 교육과 컨설팅 내용도 논의했다.

양사는 AI가 최적의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게 명령어를 만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최신 AI 기술에 관한 공동 리서치를 진행 중이며, 이를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론을 찾는 데 협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KT는 최신 AI 기술들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벡터 연구소 관계자들은 KT 융합기술원의 연구개발 전시 공간인 퓨처온에서 지니 TV와 지니버스 AI 미래교육 플랫폼 등 KT의 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KT 관계자에게 초거대 AI 믿음의 주요 특징과 AI 풀스택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벡터 연구소는 2017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민간기업의 투자로 설립된 세계적인 AI 연구기관이다. 딥러닝 창시자이자 AI 최고 권위자인 제프리 힌튼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해 수석 자문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배순민 상무는 "KT는 현재 AI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믿음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할 계획"이라며 "벡터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KT의 AI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AI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믿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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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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