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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타파에 김만배 허위 인터뷰 해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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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3-09-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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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지 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말 아껴

네이버, 뉴스타파에 김만배 허위 인터뷰 해명 요청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연합뉴스

네이버는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 보도와 관련해 뉴스타파에 해명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 제휴사CP인 뉴스타파와의 계약 해지 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피했다.

대장동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 씨는 2021년 9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때 대장동 대출 브로거 조모씨를 만나 커피를 타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라는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녹취 파일은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3월 6일 신 전 위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있는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됐고, 신 위원장은 김씨와 인터뷰를 한 뒤 1억6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같은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며, 신 씨는 김 씨에게 책 세권을 팔고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타파가 허위 인터뷰 논란에 휘말리자 네이버는 언론사 제휴 약관에 따라 해명 요청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측은 “뉴스타파에 해명 요청을 한 것은 맞다”며 “이 외 추가적인 내용은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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