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신도림역 LGU 속도 느린 이유 있었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홍대입구~신도림역 LGU 속도 느린 이유 있었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3-09-06 16:15

본문

뉴스 기사
엘지유플러스 “5곳 미흡… 최대한 빠르게 개선할 계획”

게티이미지뱅크


수도권 지하철 2, 3, 4호선과 케이티엑스KTX의 일부 구간에서 엘지유플러스LGU의 엘티이LTE 이동통신 서비스가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엘지유플러스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시행한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품질 미흡 지역으로 꼽힌 79곳을 올해 다시 점검해보니, 수도권 2호선 홍대입구∼신도림, 수도권 3호선 신사∼약수·불광∼삼송, 수도권 4호선 안산∼한대앞, 케이티엑스 경부선 광명∼천안아산 등 5곳의 엘지유플러스 엘티이 이동통신 품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품질 미흡 지역으로 지적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20개소와 엘티이 서비스 59곳 중 이들 5개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74곳의 통신 서비스 품질은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업자별로 보면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가 지난해 품질이 미흡했던 8곳과 27곳을 모두 개선했지만, 엘지유플러스는 64곳 중 59곳만 개선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5G 서비스는 미흡 지역이 모두 개선됐지만 엘티이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은 지역이 일부 남아 있어 매우 아쉽다. 하반기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때 5개소를 다시 점검해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엘지유플러스는 “장비 증설 및 교체 등을 통해 미흡지역 대부분을 개선했다. 일부 미개선 구간에 대해서는 장비 추가 설치 및 최적화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개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코로나 ‘피롤라 변이’ 확진자 첫 발생…국내서 감염 추정

[단독] 용산 이전 비용 176억 추가…이번엔 “청와대 리모델링”

오염수 집회도 이태원 촛불시위도…국민의힘 “북한 지령”

문재인 전 대통령, 부친 들먹여 ‘백선엽 옹호’ 박민식 고발한다

기아차 노동자, 500㎏ 배터리에 깔려 숨져…중대재해 조사

‘윤석열 검사’ 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검찰은 2년째 ‘수사 예정’ 말만

정부, KTX에도 ‘오염수 안전’ 홍보 책자 뿌려…“신칸센이냐”

‘독립 투쟁’ 사관생도 32명 러시아행…학교 지키려 벌목노동

지하철역 교실에 낭랑한 “난 초콜릿 좋아해”…설레는 새 학기

박정훈 잡는 해병전우회? ‘빨간 명찰 떼라’ 주어 없는 입장문 논란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32
어제
2,693
최대
3,299
전체
602,6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