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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술문제로 오늘 발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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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5-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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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4일 오후 6시 24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비상할 예정이었지만 예정 2시간 전에 발사가 취소됐다. 점검 과정에서 발사를 제어하는 컴퓨터 시스템과 발사대 설비 간의 통신 이상 발생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제가 내일 오전 중 해결된다면 제반사항을 고려해 25일 발사 가능 여부를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누리호의 발사 예비일은 25일부터 31일 사이다. 만약 발사가 실패한다면 누리호 4차 발사가 계획돼 있는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누리호 관련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 2023.05.24 오후 4:27 [속보] 고정환 본부장 “오늘 발생문제는 1,2차 때는 한번도 발생않아” "내일 발사하면 시간은 오늘과 동일"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일문일답

"발사체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컴퓨터 간 통신 이상에 따른 것"
"그에 따라 자동 제어에 장애가 있어 부득이하게 오늘 발사 취소"
"발사체 내 하드웨어 이상은 아냐"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조치 오늘 하는게 급선무"
“연료산화제 충전 아직 못해. 냉각작업 직전 멈춰”
“수만가지 부품과 소프트웨어,문제발생가능성은 늘 있어”
“대충 무마시 잘못될 가능성.철저 파악후 보완 조치”
“현제 발사체 기체가 아닌 운용 제어 컴퓨터간 문제”
“발사체 내부 위성 보호위한 시스템 24시간 가동”

"내일 다시 진행한다면 오후 6시24분쯤 발사 운영할 듯"

■ 2023.05.24 오후 4:11 [속보] 과기부 "준비과정 중 저온헬륨 제어 과정 이상. 오늘 발사 취소" "발사체는 기립 유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 브리핑

"낮 12시 24분부터 발사준비과정 진행. 발사준비과정 중 제어 컴퓨터 간 통신이상 발생"
"발사체 자체는 문제 아닌것으로 파악. 기립상태에서 시스템 원인 분석해결 시도예정.내일 발사진행 가능 여부는 원인파악 및 해결여부에 달려. 기립상태기 때문에 내일 오전 중으로 문제해결된다면 제반사항 고려해 발사가능 여부를 위원회 개최해 검토해 발표할 예정"

■ 2023.05.24 오후 4:05 오후4 시10분 오태석 과기부 차관 브리핑

■ 2023.05.24 오후 3:55 [속보] 누리호 발사연기될 가능성...과기부 곧 발표 발사시각 발표 이후 문제발생
누리호, 냉각과정 진행못해....연료와 산화제 공급에 차질
“연료공급 ‘핵심’ 추진공급계 점검완료 보고 못받아”
“산화제 주입위한 냉각 작업 시작 못해”

■ 2023.05.24 오후 3:45 [속보]누리호 기술문제로 발사관리위 개최 예정 항우연 연구진,세부사항과 원인 파악 중
과기부 원인 파악 중...확인되는 대로 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누리호와 관련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발사관리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쯤 발사 준비 과정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의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 2023.05.24 오후 2:20 누리호, 연료와 산화제 주입 위한 절차 시작 주 연료인 케로신등유과 산화제인 액체 산소 충전 위한 준비. 완료되면 기립 장치 제거.

■ 2023.05.24 오후 1:58 [속보] 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최종결정...“8기 위성 순차적으로 정상 사출해야 누리호 성공” 오태석 과기부 1차관 브리핑
안정적인 기상상태, 강수 확률 30% 미만으로 낮고 지상풍은 초속 2~4m로 예측 돼 발사 가능 조건 충족
하늘 위에서 부는 고층풍도 앞서 누리호 2차 발사 때보다 약한 것으로 확인
낙뢰 가능성도 없어.모든 조건 고려해 발사 적합
누리호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오후 6시 24분이 최적이라는 결론
이에 누리호 발사를 위한 주요 절차인 추진제연료, 산화제 충전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발사 10분 전인 오후 6시 14분부터 발사 자동 운용PLO 모드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누리호 3차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비행 성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성공적으로 검증하고,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호 발사 성공 기준은 기본적으로 발사체의 고유한 1단, 페어링, 2단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목표 궤도 550km 궤도에 초속 7.5㎞로 진입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으로는 8기 위성을 정확하게 우주공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출하는 게 판단 기준이다. 7시40분 예정된 분석 데이터로 차세대 소형 위성 정상 사출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8기 위상 모두 정상 사출돼야 최종 성공으로 볼 수 있다"

■ 2023.05.24 오후 1:00 연료, 전기 계통 중심 모든 부분 종합 점검 낮 12시 24분부터 본격적인 관제 발사 운용에 착수. 추진공급계 점검도 함께 진행

■ 2023.05.24 오전 11:25 오후 6시 24분에 발사하는 이유는 “태양 때문”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누리호 발사를 오후 6시 24분에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차관은 “이번 발사는 실제 위성을 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고도라든지 발사 시간을 그 위성에 특화돼서 맞췄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올라가는 가장 큰 위성이 187호의 차세대 소형 위성 2호인데 이 위성 2호는 특징이 그 안에 영상 레이더 장치를 가지고 간다”며 “영상 레이더는 주간, 야간, 악천후 등에서도 레이더로 영상을 촬영할 수가 있다보니 전력이 많이 소모가 된다”고 했다.

이어 "항상 태양을 받을 수 있는 궤도, 일명 태양동기궤도라고도 하고 지구가 밤과 낮이 이렇게 경계를 이루는 여명ㆍ황혼궤도를 따라 돌아야 된다”며 “거기에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오후 6시 24분이고 앞뒤로 30분 내에 발사를 하지 못하면 부득이하게 다음날25일 오후 6시 24분로 연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 2023.05.24 오전 11:17 이종호 장관 "발사체 본연의 임무를 하는 중요한 날" "우주항공청 개청 도와달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열린 24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사체 본연의 임무를 하는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리호를 반복 발사함으로써 발사체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또 이번에는 민간 체계의 종합 기업이 제작·발사에 참여해 민간으로의 기술 이전 촉진 등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오늘 우주항공청 관련해서 법안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설명이 있었다. 설문조사도 했는데 80% 정도가 우주항공청 개청에 동의했다. 의원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가능한 한 올해 안에 개청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감사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 2023.05.24 오전 11:00 고흥군,오전 11시부터 우주발사전망대 인근 도로 한쪽에 주차 허용 군, 방문객 3000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 이에 전망대 주차장과 주변에 차량 2954대 주차 가능 공간 확보.우주발사전망대 주차장104면, 남열해수욕장 주차장250면, 남열초등학교 주차장100면등
이외 남열마을~남열해수욕장~전망대~용암마을 삼거리 4.4㎞ 도로 한쪽 주차 가능. 동일면 봉남등대는 오전 11시부터 차량 출입 통제.

■ 2023.05.24 오전 9:00 오전, 발사 운용 최종 점검 절차 발사체 에비오닉스항공우주용 전자장비 외부 전원 인가 및 점검을 시작으로 밸브 및 엔진 제어용 헬륨 충전 및 보충

■ 2023.05.24 오전 9:00 오늘 누리호 발사, 날씨 영향은 안 받을 듯...바람 잔잔 지상풍 초속 2m 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의 발사예정시간인 24일 오후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강수확률은 20%, 풍속은 발사에 지장이 없을 정도인 초속 2m남풍로 예보됐다. 발사에 지장이 없는 조건이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누리호 발사를 결정하면 오후 4~5시쯤 연료등유와 산화제액체산소가 누리호 동체에 주입될 예정이다.

■ 2023.05.24 오전 8:55 尹, 오늘 대통령실서 누리호 3차 발사 생중계 시청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과정을 지켜본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함께 생중계로 전해지는 발사 과정을 지켜본 뒤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나면 그동안 노고를 했던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등과 화상으로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 2023.05.23 오후 10:00 누리호 24일 발사 확정...발사관리위 "특이사항 없다. 기상상황도 만족"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4일 오후 계획대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발사준비 작업이 끝난 뒤 오후 9시30분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 주재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이송과 기립 등 발사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발사 준비작업이 수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2023.05.23 오후 9:14 누리호, ‘엄빌리칼 타워’와 연결...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 완료 누리호는 높이 48m짜리 녹색 탑인 ‘엄빌리칼 타워’를 통해 연료와 산화제, 전력 등을 공급 받는다.전원과 연료,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추진제가 새지 않을지 확인하는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 오후 9시14분쯤 종료.

■ 2023.05.23 오전 11:33 누리호,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작업 완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dlf 오전 11시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대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오후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누리호 발사대 이송 과정이나 기립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발사대 설치 작업은 오후 7시 이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발사는 24일 오후 6시24분에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뚝 선 누리호, 순조롭게 진행되는 발사준비 작업.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뚝 선 누리호, 순조롭게 진행되는 발사준비 작업.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2023.05.22 오전 8:54 누리호, 발사대 이송 완료 기립 이후 엄빌리칼 연결 등 발사 준비작업 진행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조립동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2023.05.23 오전 7:20 누리호 3차 발사 D-1…발사대로 이송 시작 3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오전 7시 2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로 출발했다.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 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시속 1.5km에 이르는 저속으로 1시간 30분 동안 센터 내 도로 주행, 이송됐다.

발사예정일은 25~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1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상황을 종합 검토해 5월 24일을 발사 예정일로 정했다. 이날 발사관리위에서는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 상황, 위성 탑재 일정, 최종 시험 계획, 발사 조건기상ㆍ우주환경ㆍ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발사 예정시간은 오후 6시24분±30분으로 확정됐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영상 레이다 기술 검증, 근지구 궤도 우주 방사선 관측 등 임무 수행 궤도가 고도 550㎞인 만큼 이에 맞춰 발사 예정 시간을 정했다. 앞서 누리호는 22일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렸고 23일에는 발사대로 옮겨졌다.


■ 누리호의 임무
누리호는 로켓 3개가 하나로 조립된 3단형 로켓이다. 누리호는 길이가 47.2m로 아파트 15층 높이에 달한다. 지름은 최대 3.5m, 기체 무게는 17.5t이다. 1ㆍ2단은 누리호가 더 멀고 높이 오를 수 있도록 도움닫기 역할을 하고, 3단은 목표 궤도까지 날아가 품어왔던 위성을 토해내는 역할을 한다. 누리호의 주 임무는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초속 약 7.6㎞로 고도 550㎞ 기준 최대 5% 오차 내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다. 이후 부탑재 위성인 나머지 7기 위성도 고도 550㎞ 궤도에 안착한 것이 확인되면 누리호는 부차 임무에서도 최종 성공한 것으로 판정받는다.

한편 3번째 누리호는 지난 1·2차 발사와 달리 위성 모사체를 전혀 싣지 않고 오로지 위성만 탑재한다. 이 때문에 탑재물의 총 중량504㎏이 1·2차 발사 때보다 줄었다. 누리호 1차 발사 때에는 화물칸 전부가 1500㎏짜리 위성 모사체로 채워졌다. 2차 발사 때에는 1320㎏은 위성 모사체, 180㎏은 성능검증위성이었다. 1·2차 발사는 발사체의 ‘힘’을 알아보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위성 모사체까지 실어 탑재물을 무겁게 유지했다 하지만 이번엔 필요한 위성만 실어 중량이 줄었다.


■ 위성의 임무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주관했다. 또 큐브위성 7기는 져스텍,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 한국천문연구원 등이 개발주관했다.

누리호가 발사와 위성분리가 성공하면 이후 위성들은 우선 첫 교신을 하게 된다. 교신까지 성공하면 기능 점검을 하게 된다.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위성이 제대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최종 임무 성공 가능 여부가 가려진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남극 세종기지에서 봉화처럼 일정한 신호인 ‘비컨beacon’신호를 처음 받게 된다. 이후 위성을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지상국과 스웨덴 보덴 지상국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받게 된다.

도요샛 4기는 발사가 예정대로 이뤄지면 오후 8시 2분 대전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한다. 이후 다음 날 오전 0시 55분 에티오피아에서 비컨 신호를 확인하고 오전 2시 21분부터 유럽 지상국에서 초기 교신을 시도한다. 도요샛 위성 4기는 지구자기장과 같은 우주날씨를 입체적으로 관측하기 위해 편대비행을 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민간기업 위성 3기도 각자 준비한 지상국에서 교신을 시도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위성 교신 결과를 모아 25일 오전 중 공개한다는 목표다. 누리호 3차 발사가 모두 성공하면 한국은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발사체 보유 국가가 된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고 있다. 2차 발사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실어서 쏘는 첫 사례였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고 있다. 2차 발사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실어서 쏘는 첫 사례였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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