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신임 대표,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기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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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대표, SKT 20년 경력
"SK쉴더스서 경영능력 검증" SK브로드밴드는 신임 대표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 SK텔레콤에 재직해온 기술 전문가다.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을 거쳐 ICT기술센터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SK쉴더스 대표를 맡는 등 통신·미디어·보안 등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 융합 추진이 가능한 경영 전문가라고 SK브로드밴드는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SK쉴더스 대표를 맡아 매출과 이익을 성장시키는 등 경영 능력이 검증됐고 SK쉴더스를 EQT파트너스에 성공적으로 매각하면서 그룹 차원의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다음 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관련기사] ☞ "당첨되려고" 본인 가게서 로또 8000만원어치 사고 먹튀 ☞ "뜯자마자 호흡곤란·마비 증상" 대만에서 온 수상한 소포 ☞ "한국에 오길 잘했다"…日아기엄마 감동시킨 버스기사 ☞ 교사 폭행 초6 부모 "용서 빈다…번호 몰라 연락 못 해" ☞ "경제효과 1000억 왕연어 안 돌아와"…위기의 알래스카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복잡한 경제법안 핵심만 모아보자!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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