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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청사 시대 열었다…세종청사 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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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3-07-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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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4동으로 이전…소속 조직 구분 없이 배치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10일 정부세종청사 입주를 완료했다. 이로써 10년 만에 온전한 청사 시대를 열게 됐다.

과기정통부, 청사 시대 열었다…세종청사 입주 완료

과기정통부는 2019년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지난달 15일부터 기획재정부가 사용하던 정부세종청사 4동에 순차 입주를 시작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현판식을 열고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부처와의 접근성이 좋아진만큼 소통도 강화하겠다"며 "이번 정부청사 이전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4동으로 이전하면서 구조에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1,2차관,혁신본부장 소속 조직이 층별로 구분하지 않고 섞어 배치했다. 또 복도 등 건물 곳곳에 직원들을 위한 공용 공간도 마련했다.

이 장관은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서로 융화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사무실을 융합해 배치했다"며 "자유로운 소통과 대내외적 협업을 위해 복합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청사 내 구름다리를 이용해 타 부처와 자유로운 이동도 가능해졌다.

이 장관은 직원들에게 "다른 부처와 접근성도 나아지는 만큼 관계 부처와의 협력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전 초기 단계라 다소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우리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로 입주한 청사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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