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검색 큐: 내달 베타 출시…"통합검색 보완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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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11월 통합 검색 적용…품질 고려해 검색 결과에 일부만 제공
[서울=뉴시스] 최은수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등 네이버 실무진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단 2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2023.08.24. es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이버가 초거대 AI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 검색 서비스를 오는 9월 베타 출시, 11월부터 검색에 순차 적용한다. 다만 검색 결과 품질을 고려해 큐:는 기존 네이버 통합검색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재호 네이버 서치CIC 책임리더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단 23에서 "큐:가 네이버 통합검색을 대체하는 개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재호 책임리더는 "큐:가 복합적인 의도에 대해서도 답변을 줄 수 있어 기존 검색과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용적·품질적 측면에서 기존 검색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품질 요소를 고려해서 큐: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큐:도 계속 학습하면서 똑똑해질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면 큐:가 검색 결과 일부가 되고 대체 개념보다는 발전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 US AI 기술 총괄은 "큐:는 9월 단독 출시를 통해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11월 통합 검색 적용으로 기존 검색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두 가지 서비스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는 게 목표다. 통합 검색 결과에 네이버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들이 더 최적화 되고, 더 많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입체적 답변, 사용성 높이는 게 큐:의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 검색 서비스를 오는 9월 베타 출시, 11월부터 검색에 순차 적용한다. 커머스, 로컬, 페이 등 네이버 서비스 생태계 연결해 사용자 검색 의도에 맞는 최적의 결과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문단열 "30억 갚으려 강연 4천번, 그러니 죽더라" ◇ 김연경 저격한 이다영, 이번엔 성희롱 매뉴얼 공유 ◇ 전지현이 사는 아파트…2년새 39억 올라 1위에 ◇ 김정민, 란제리만 입고 파격 노출…거침없는 섹시美 ◇ 심형탁, 아픈 가정사 고백 "곪아 터져있어" ◇ 기부천사 가수, 팬과 불륜 저질러 임신까지 ◇ 홍현희父, 암 선고 한달만에 별세…손주와 첫 만남 ◇ DJ 소다 "집에 혼자 있다 강도한테 성폭행 당해" ◇ 이소정 "극단 선택 시도…남편은 뛰어라 조롱" ◇ 22살 야구 특급유망주, 미성년자와 성관계 의혹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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