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 인천 미추홀구·중구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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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애플리케이션 휘슬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중구와 제휴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휘슬은 한번 가입하면 제휴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낯선 지역에서 주차 실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의 경우에도 휘슬을 통해 바로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휘슬은 이번 제휴로 전국 72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충청남도, 부산광역시는 지역 내 50%가 넘는 행정구역에서 휘슬을 도입했다. 지난해 말 120만명이던 휘슬 이용자 수는 올해 9월 말 기준 300만명으로 늘어났다. 휘슬 관계자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편의성 증가, 교통 흐름 개선 등으로 이용자와 행정기관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라며 "인천을 비롯한 서울, 부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에 휘슬 서비스를 확대해 전 국민 필수 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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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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