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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통해 성사된 이천수와 말디니 만남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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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3-10-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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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구 팬들이 상상하던 콘텐츠가 실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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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와 마주한 이천수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2002 한일 월드컵으로부터 21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많은 이들이 상상하던 두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에 공개된 말디니와 이천수의 만남 영상은 업로드된 지 채 하루가 안돼 유튜브 조회 수 70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EA 스포츠 FC 온라인이하 FC 온라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구선수 이천수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 파울로 말디니가 등장하는 21년이 지났지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이천수 X 말디니 1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천수와 알베르토는 2002 한일 월드컵이하 2002 월드컵을 보지 못한 아이들과 만나 각자의 입장에서 월드컵에 대한 추억을 어린 출연진들에게 들려줬다.

두 사람은 2002 월드컵 16강 한국과 이탈리아의 맞대결을 회상하며 두 어린 출연진과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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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2002 월드컵을 설명하는 이천수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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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한국/이탈리아전을 설명하는 알베르토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이후 출연진과 대화를 이어가던 이천수와 알베르토는 두 어린 출연진에게 말디니 킥 사건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감상을 물었다.

해당 사건은 2002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당시 경기 도중 이천수가 말디니의 목뒤를 가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된 사건이다.

사진을 본 후 알베르토와 대화한 어린 출연자는 "이천수 아저씨가 사과했을까?"라는 물음에 사과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천수와 이야기를 나눈 어린 출연자는 "아저씨이천수가 좀 잘못을 많이 한 것 같긴 해요" 라고 말해 이천수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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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 킥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의 반응을 묻는 알베르토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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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를 당황시킨 어린 출연진의 반응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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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반응에 당황한 이천수 / FC 온라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이후 화면이 전환되며 이천수가 말디니에게 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 마주 보며 자리에 앉은 말디니와 이천수는 어색한 미소를 띠며 서로를 바라봤고 영상은 마무리됐다.

FC 온라인 관계자는 "이천수와 말디니 선수의 만남은 꼭 해보고 싶던 소재였다"라며 "그동안 두 선수의 에피소드에서 말디니의 입장은 들어 볼 수 없었기에 말디니의 방한 소식을 접하자마자 빠르게 섭외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콘텐츠 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1편을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곧 공개할 2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지난번 출연한 호나우지뉴를 비롯 말디니까지 섭외한 넥슨과 FC 온라인의 섭외력에 감탄함과 동시에 좋은 기획과 연출력이 돋보인다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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