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CLA 학생·교수진 SKT 찾아 AI전략 열공 > IT/과학기사 | it/science

SK텔레콤이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최고경영자eMBA 과정 학생과 교수진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영국 케임브리지대 학생과 교수진이 방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은 국제 경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UCLA eMBA 학생 35명과 지도교수 3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SK텔레콤 이지용 AI 제휴 개발 담당과 에릭 데이비스 AI 기술협력 담당은 이들에게 직접 AI 시대 SK텔레콤의 사업 전략 변화 등을 발표했다.

[김대기 기자]

▶ ‘기부천사·성실왕’ 이찬원의 아픈 사연...“8년째 집이 안팔려요, 2억에 사실래요?”

▶ “北 강원도로 이사 가야겠다”…잇단 탈북 성공에 북한 주민들 부러워해

▶ “공장 다 멈추라는 건가요”…마감시한 얼마 안남았는데, 야당·시민단체 발목

▶ “비리 제보 소식에 흉흉” 홍명보, 특단의 결단…선발 라인업 5명 교체 ‘승부수’

▶ 결국 안세영이 맞았다…선수 후원금까지 빼돌린 ‘아사리판’ 배드민턴협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