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타트업 15곳에 사업 추진 자금 최대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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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창업도약 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 15곳에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신사업 추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KT가 3~7년차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 업’ 프로그램이다. KT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대가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는 그루브웍스, 업스테이지, 지오앤, 베슬에이아이 등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KT 사업부서와의 매칭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회,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해외 전시회 참여, 글로벌 PoC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과 KT그룹 및 KT 운용 펀드를 통한 투자도 검토된다. 이를 위해 KT는 11일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선발 기업과 KT 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판교 테크데이’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 女 알몸 일부만 꽃잎으로 가려…‘누드 스시’ 확산에 이용객 후기도 ‘충격’ ▶ 외국인 신입 월급 무려 270만원…“출근 일주일만에 아프다며 병원 들락날락” ▶ 9년만에 재개발 확정…‘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서울 한복판, 어디? ▶ “BTS 오빠들도 먹더라”…한국인 밥상에 안빠지는 ‘이것’ 美서 돌풍, 최대 수출 ▶ ‘만취 벤츠 유명女’ 징역 15년 구형…“반성문 75번” 뒤늦게 선처 호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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