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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구글에 유튜브 가짜뉴스 유통 방지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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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3-09-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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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구글에 가짜뉴스 등 불법·유해정보 유통 방지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 정보로부터 국내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머릿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머릿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희림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정부·공공정책 부사장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희림 위원장은 에릭슨 부사장에게 구글과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각종 불법·유해정보의 신속한 유통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류 위원장은 특히 유튜브 가짜뉴스의 범람에 관한 우려를 에릭슨 부사장에 전달하고 가짜뉴스로 인한 폐해와 역기능을 해소하는 과정에 구글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에릭슨 부사장은 구글의 콘텐츠 정책과 이용자 보호 노력을 설명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불법·유해정보 유통을 근절하고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구글과 정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방심위는 실효적인 후속 조치를 위해 구글 본사 방문과 실무 협의 등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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