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메이브 1대1 소통 가능해진다…페르소나 AI 전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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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와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페르소나 AI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페르소나 AI’는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정체성을 학습, 실제로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것과 같은 팬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번 협업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페르소나 AI’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1대1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향후 ‘메이브’는 팬들의 질문에 기계적인 답변이 아닌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각 멤버의 정체성, 말투로 글로벌 팬들과 1:1 맞춤형 대화를 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를 우선 서비스하며 소통 가능한 언어는 추가될 예정이다. ‘메이브’는 시우, 제나, 타이라, 마티로 구성된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통합 조회수 30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에 설립된 국내 AI 스타트업으로 자체 모델 ‘SOLAR’솔라를 활용, ‘페르소나 AI’의 핵심인 엔진 개발을 맡는다. 지난 8월 업스테이지가 메타의 최신 초거대언어모델LLM 라마2로 개발한 AI 모델은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 평가에서 72.3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중국서 일본 수산물 수입 틀어막더니…식료품 수출 결국 ‘반토막’ ▶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한효주에 난리난 중국이 한 짓 ▶ 올 추석 대이동은 ‘고향’ 말고 ‘여기’?…재작년보다 6000% 늘었다 ▶ “전세계서 가장 더러운 산으로 불리기까지”...日 후지산에 무슨 일이 ▶ 정경심 가석방에…조국 “격려 감사, 파파라치 행태 삼가라”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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