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받으세요" 문자 눌렀다 날벼락…해킹 안 당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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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사전에 예약 주문하신 상품 8/12 도착예정, 주소지 재확인바람 ’ 등의 문자를 받고 URL을 누르면 휴대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 악성코드가 깔려 있어서 곧바로 개인정보·금융정보가 해킹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2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이번 추석 명절을 전후로 스미싱 피해가 증가할 전망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첨부된 URL나 전화번호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앱 다운로드는 문자 링크가 아니라 공인된 오픈마켓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을 통해 설치 △ 휴대폰에 백신프로그램 설치 △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은 바로 삭제 등을 주문했다. 명절 연휴 중 문자사기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112나 ‘보이스피싱지킴이’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 중국서 일본 수산물 수입 틀어막더니…식료품 수출 결국 ‘반토막’ ▶ “배부른 고민? 1억 없으면 빚쟁이”…우리 가족 ‘상속거지’ 된 사연 [매부리레터] ▶ 올 추석 대이동은 ‘고향’ 말고 ‘여기’?…재작년보다 6000% 늘었다 ▶ 정경심 가석방에…조국 “격려 감사, 파파라치 행태 삼가라” ▶ “전세계서 가장 더러운 산으로 불리기까지”...日 후지산에 무슨 일이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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