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업스테이지와 페르소나AI 공동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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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가 개발하는 페르소나AI는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정체성을 학습, 실제로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것과 같은 팬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번 협업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페르소나 AI 통해 글로벌 팬들과 1대 1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향후 메이브는 팬들의 질문에 기계적인 답변이 아닌,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각 멤버의 정체성, 말투로 글로벌 팬들과 1대 1 맞춤형 대화를 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를 우선 서비스하며, 소통 가능한 언어는 추가돼, 현지 언어로 현지 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메이브 각 멤버는 자신들의 정체성, 스토리를 각국 팬들에게 들려주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르소나 AI는 버추얼 아티스트가 언어장벽을 넘어 팬과 개별적으로 대화하고 친해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와 대화할 수 있는 페르소나 AI를 업계 최초로 구현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LLM 솔라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콘텐츠 영역에서도 생성형 AI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뉴욕서 사흘째 릴레이 회담…엑스포 지지·경협 논의 ▶ 尹 "북·러 군사거래는 한국 겨냥한 도발, 좌시 않을 것" ▶ 尹, 이틀간 17개국 정상 만났다…엑스포 맨투맨 유치전 ▶ IOC위원장 만난 尹 "강원 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협력" 김윤희 yhjg828111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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