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크래프톤, 신규 프로젝트 내달 분사…조직 개편 본격화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단독] 크래프톤, 신규 프로젝트 내달 분사…조직 개편 본격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3-10-19 07:36

본문

뉴스 기사
크래프톤, 글로벌 퍼블리셔에 집중…본사 외 개발은 별도 법인 이관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크래프톤이 신규 게임 프로젝트 조직을 이르면 다음 달 독립 법인으로 분리한다. 개발 조직을 독립시키고 본사는 글로벌 퍼블리싱에 집중하려는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단독] 크래프톤, 신규 프로젝트 내달 분사…조직 개편 본격화
크래프톤이 추진 중인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 [사진=크래프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모바일 퍼즐 게임 쇼콜라 프로젝트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조직을 11월 중 분사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략 카드 게임 커맨더 프로젝트, 로그라이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에빌 플랜, 액션 어드벤처 왈츠 앤 잼 등이 포함됐다.

크래프톤은 별도 법인이 자생할 수 있도록 인력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분리하더라도 큰 틀에서 개발 전략은 본사와 협업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내달 분사를 시작으로 다른 프로젝트의 법인 분리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크래프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블랙버짓 프로젝트AB, 프로젝트 인조이, 프로젝트 블루 등이 있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6월 인공지능AI 게임 스튜디오 렐루 게임즈를 독립시킨 바 있다.

크래프톤의 이같은 행보는 개발 조직은 분리하고 본사는 글로벌 퍼블리싱에 집중해 각각의 영역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경영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30명 이하 소규모 개발 조직을 신설해 1년 반 이내에 게임을 소규모 시장에 먼저 출시한 뒤 시장성과 재미를 검증받으면 크래프톤이 정식 출시하는 방식이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크래프톤의 신작 검수를 통과한 프로젝트는 별도 자회사에서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게임을 타석에 세우고 높은 퀄리티의 신작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IP지식재산를 여러 개 보유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IP 발굴 전략에 따라 외부 투자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디셈버 게임을 개발한 구인영 대표가 설립한 바운더리를 비롯해 미국 플레이긱과 가든스 인터랙티브, 폴란드 피플캔플라이 그룹 등 국내외 개발사에 투자하며 IP를 확보해가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관련기사]

▶ 퀄리타스반도체, 공모가 1만7000원 확정…경쟁률 818.5대 1

▶ [단독] 스마일게이트, 동천역 인근 물류 허브 알짜부지 사들였다

▶ "그럴만 하네요"…잘 팔리고 가격 오르는 대단지 아파트

▶ "전셋값 또 오른다" 버티기 수요 증가 영향 [부동산 변곡점]

▶ 동거인 김희영 손잡고 나타난 최태원 회장…루이뷔통 행사서 포착

▶ 2년도 안돼 부채비율 20배 폭증 효성화학, 무슨 일이

▶ KT, 초거대 AI 믿음 출시 임박…146조 생성형 AI 시장서 SKT와 진검승부

▶ "MS의 블리자드 인수, 호재냐 악재냐"...국내 게임업계 예의주시

▶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석 달 만에 상승 전환

▶ [이건희, 시대를 혁신하다] 로저 마틴 "이 회장은 전략 이론가이자 통합적 사상가"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06
어제
1,369
최대
2,563
전체
443,6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