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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스레드, 콘텐츠 검색 신기능 추가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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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3-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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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스레드 통해 조만간 새 기능 도입 예고
출시 한 달만에 이용자 82% 급감

날개 꺾인 스레드, 콘텐츠 검색 신기능 추가로 부활할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텍스트 기반의 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 ‘스레드Threads’를 6일 출시했다. 사진=메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메타의 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가 출시 한 달만에 이용자가 80% 급감한 가운데 신규 기능 출시를 예고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현지시간 4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앞으로 수주 내에 새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며 " 기능은 스레드에서 콘텐츠 검색을 할 수 있고, 웹을 통해서도 스레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커뮤니티스레드는 장기적으로 활성화되는 앱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이같은 신규 기능 출시는 최근 스레드 이용자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스레드의 일간활성화이용자DAU는 800만명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5일 출시 이후 이틀 만에 기록한 DAU가 4400만명 것에 비해 82% 급감한 것이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19분에서 2.9분으로 감소했으며, 하루에 스레드 앱을 여는 횟수도 14회에서 2.6회로 줄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유사한 형태의 텍스트 SNS다. 게시물당 글자수 500자까지 지원하며,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스레드는 트위터 대항마로 불렸고,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 X 소유주가 신경전을 벌이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관심과 인스타그램 계정 연동 효과에 힘 입어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넘긴 바 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M이나 팔로우한 이용자들의 게시물만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점차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방송매체 CNBC는 “스레드가 중요한 서비스가 되려면 실시간 메시징 앱에 인기 주제를 쉽게 검색하고 이전 게시물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며 “웹에서 스레드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은 직장인들이 데스크톱에서 접속해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던 X와 경쟁하기 위해 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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