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애견연맹과 동물 훈련사·미용사 인물정보 제공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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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사한국애견연맹과 동물훈련사, 동물미용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애견연맹 소속 동물훈련사, 동물미용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으로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의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반려인의 증가로 관련 전문가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네이버는 인물정보 서비스로 정확하고 다양한 전문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협력해 ‘동물관리종사자’, ‘동물미용사’ 직업군을 추가했다. 14일부터는 본인 인물정보 프로필에 자신의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항목이 추가되는 등 네이버 인물정보는 사용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최근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는 정확한 전문가 인물정보를 위해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손해사정사회, 대한법무사회 등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순천향대병원 등 의료 기관과도 협력 관계를 맺고 소속 의료인 인물정보를 제공 중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한국애견연맹과의 협력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들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애견연맹의 훌륭한 애견 훈련사, 애견 미용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애견 훈련사, 애견 미용사 배출을 위해 좋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인물정보는 지난 14일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에 직업 외 전문 분야 정보까지 등록할 수 있는 ‘분야’ 항목을 추가했으며, 프로필 사진도 최대 40장까지 직접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PC에서만 가능했던 ‘본인참여’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제공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파도 파도 끝없네…文정부 신재생사업 ‘비리 복마전’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여자 없으니 벨 누르지 마세요…다세대 주택 공지문 왜? ▶ "매달 TV 34대분 납부"…수신료에 분노한 헬스장 사장 ▶ ‘성적 매력 안 느껴진다’는 3년차 부부에 박시은 “저흰 일어나서 ○○부터 한다” ▶ 150㎝·60㎏인 여성 “심하게 뚱뚱한가요?”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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