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취약점 탐지하는 AI, 위험 요소도 ...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취약점 탐지하는 AI, 위험 요소도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9-10 16:45

본문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quot;취약점 탐지하는 AI, 위험 요소도 존재quot;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이 10일 서울 Ramp;D캠퍼스에서 열린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Ramp;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포럼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로를 주제로 열렸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 경험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에서 "AI인공지능는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팀 김태수 상무는 기조강연에서 생성형 AI 시대에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기회를 두고 견해를 공유했다.

또 최근 미국 정부가 주최한 AI 보안 기술 경진대회인 AI 사이버 챌린지에서 선보인 AI 보안 시스템 개발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브렌든 돌란 가빗 미국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윤인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박상돈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보안 기술 분야 석학들의 초청 강연이 펼쳐졌다.

브렌든 돌란 가빗 교수는 AI 활용이 취약점 탐지 등에 효과적이지만 새로운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는 내용을 들고 강단에 올랐고, 윤인수 교수는 해킹을 알고 대비하는 안전한 세상과 AI가 사이버 보안의 미래에 가져올 변화를 설명했다.

박상돈 교수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보안 분야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 저자들의 연구 성과는 물론 삼성리서치가 추진 중인 보안 분야 연구 활동인 인위적인 문자메시지 트래픽 부풀리기 탐지, 민감 데이터 보호 기술 등이 소개됐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 관련기사 ◀
☞ 팬심도 역시 1위...KIA 김도영, 팬캐스트셀럽 8월 월간 팬덤 플레이어 선정
☞ [단독] 수지, 버스킹리얼리티 담긴다…‘나라는 가수’로 첫 음악 예능 고정 [종합]
☞ ‘도루 추가’ 오타니, 사상 첫 50-50 대업 또 한 걸음…홈런 4개·도루 3개 남았다
☞ [단독] 서인국, 블랙핑크 지수와 로맨스 호흡…’월간남친’ 출연
☞ ‘논란’ 김민재 결국 고개 숙였다…“행동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생각”
☞ [IS포커스] 이하늘 VS 주비트레인 소송전, 행간의 숨은 진실은
☞ 성폭력 무혐의 허웅, 무고 혐의로 전 연인 맞고소
☞ 금·금·금·금·금 30개의 메달, 83인의 감동 [패럴림픽 결산]
☞ 삼성 김영웅의 세 번의 스윙, LG 문보경은 4번 타자가 됐다
☞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의원 "체육계 비리 제보 70여 건 접수 받아"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KIA타이거즈 팬들이 홈런보다 삼진에 열광하는 이유]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정길준 kjkj@e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2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56,9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