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은행연합회 손잡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근절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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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필요한 가장 등 40~50대를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형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이번 협약으로 보이스피싱과 스팸·스미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업무협약 배경을 밝혔다. SKT와 전국은행연합회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은행 사칭한 메신저 피싱 신속 차단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위한 협업사항 발굴 및 추진 ▲전기 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한 적극적 협력/대응체계 마련 ▲전국은행연합회 회원은행 전화번호 및 정상 발신 메시지 정보 공유 ▲기타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등이다. 이를 통해 SKT는 은행연합회 제공 데이터회원은행 전화번호, 정상 발신 메시지 정보 등를 활용해 SKT가 운영 중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의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차단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범죄 예방에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 손영규 정보보호담당CISO은 "이번 전국은행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을 예방·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라며 "앞으로도 당사가 운영중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김용호 “억울함 많지만 다 안고 가겠다” 사망 전 유언 녹취 공개 ▲ 서정희, 고 서세원 내연녀=자신이 전도한 아이..“화가 나야지 따질 것 아니냐” ▲ 신성, 박소영 집까지 가더니..“침대에 누워보실래요?” 아찔 ▲ 파국 맞이한 나는 솔로 16기..옥순vs영숙 카톡 공개 ▲ 유명배우 호텔서 발견, 충격사인 공개..“성형수술 합병증” ▲ “400억대 자산가 집안 아니었어?”..16기 옥순, 때아닌 가품 논란에 無응답 ▲ 한소희, 얼굴 피어싱 5개 다 어디갔지? 이번엔 팔목 전체를 덮는 장미 타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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