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TV 1년…시청자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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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해 IPTV 서비스를 개편한 이후 주문형비디오VOD,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작년 10월 IPTV 서비스를 올레 tv에서 지니 TV로 변경하고 OTT·VOD 등 모든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하는 미디어 포털로 개편한 바 있다.
KT는 지난 1년간 지니 TV 전체 가입자 약 950만가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VOD와 OTT를 한 달에 1번 이상 시청한 이용자가 미디어 포털을 적용한 셋톱박스에서 미적용 셋톱박스보다 두 배 더 높게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KT 데이터에 따르면 미디어 포털을 적용한 최신형 셋톱박스에서 OTT 월간 이용 횟수가 약 3배 더 높았다. KT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지니 TV에 공급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이용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호준 기자] ▶ “우리집 재산 200억 정도”…철없는 손녀 돈 자랑에 부정축재 들통 ▶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 ▶ “전기차는 끝물, 앞으론 이게 대세”…‘체제 전환’ 비상 걸린 車업계 [박민기의 월드버스] ▶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3년치 일감 쌓였다”…연일 특근에도 행복한 비명 지르는 이 업종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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