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도 시야 확보 가능한 첨단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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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등 악천후 상황에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고화질 단파적외선 센서를 지금보다 저렴한 비용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한양대는 이지원 ERICA 나노광전자학과 교수사진와 벨기에 imec 공동 연구팀이 유기 또는 양자점 기반의 이미지 센서 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단파적외선 대역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가시광 대역만 검출할 수 있는 기존 실리콘 기반의 이미지 센서 대신 반도체와 박막물질을 동시 집적한 박막 기반 포토게이트를 고안했다. 이런 방식으로 고정형 수광 다이오드PPD 기반의 이미지 센서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은 기존 센서보다 10배 이상 암부 잡음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됐다. [강민호 기자] ▶ “우리집 재산 200억 정도”…철없는 손녀 돈 자랑에 부정축재 들통 ▶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 ▶ “전기차는 끝물, 앞으론 이게 대세”…‘체제 전환’ 비상 걸린 車업계 [박민기의 월드버스] ▶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3년치 일감 쌓였다”…연일 특근에도 행복한 비명 지르는 이 업종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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