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역과 상생…우리동네 선한 가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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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우리금융그룹과 우리동네 선한 가게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 우리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선한 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선한 가게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우리금융그룹,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결식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가게, 취약 계층의 자립을 위해 봉사하는 가게 등 다양한 가게를 매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우리동네 선한 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SME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한다.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에 가게 정보를 등록하고 네이버예약, 쿠폰, 톡톡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편리한 사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가게들의 플레이스 페이지에 우리동네 선한 가게 로고와 사업 소개 콘텐츠 등을 노출해 온라인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사업자를 보다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부문의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 파트너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구상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 4층에 쌀 배달 택배기사, 고객 앞서 "계단 XX 높네"…쌀도 패대기 ▶ "왜 안철수씨라고 했냐면"…이준석 복국집 고함 입 열었다 ▶ 알고보니 글래머…낮에 뜨는 달 표예진, 청순 미녀의 매운맛 언더붑 [엔터포커싱] ▶ 삼성 첫 AI폰 갤럭시S24…통화 중 실시간 통역으로 시장 혁신 예고 ▶ 부의 상징 한강변은 언제부터 우범지대가 됐을까 [현장 써머리] ▶ 남현희 "돈·명예 잃은 내가 가장 큰 피해자…내가 죽어야 끝나나" 호소 ▶ 한국만 있는 종이컵 규제..."정부 바뀌자 결국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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